[고객기업의 ESG를 지원하는 솔루션 ] 미국 진출 기업의 폐수처리를 도와드립니다

 

미국은 제조업 부흥을 위해 Buy America 정책을 추진해 왔고, 이러한 추세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식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미국 투자진출이 확대되고 있고, 미국 진출 기업의 협력사들도 계속 해서 동반 진출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폐수처리 전문서비스 왜 필요할까요?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거나 운영할 때 폐수처리 등 환경관련 현안에 대한 대응은 결코 쉽지 않다. 미국 진출을 검토하는 초기부터 생산시설 외에 환경시설을 어느 정도 규모로 조성해야 하는지, 현지 환경규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 투자비를 산출하는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폐수처리시설에 과다한 비용을 투자하거나 엉뚱한 설비를 구매해 골치를 썩는 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폐수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한국과는 상이한 행정절차와 관행이 존재하고, 연방 환경규제에 더해 50개 주마다 상이한 환경규제가 추가로 존재한다는 점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생소한 전문용어와 문화, 복잡한 인허가 절차, 현지 시공업체의 잦은 계약 변경과 증액 요구 등은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부강테크와 미국 현지 자회사 Tomorrow Water(TW,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소재)는 최근 미국 시장에 진출하거나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폐수처리장 건설 등 환경관련 전반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미국 규제기관과 효율적인 협의를 통해 국내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이를 달성할 최적 공정을 구성하고 한국에서 검증 테스트를 마친 안정된 기술을 미국 현지에 적용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있는데, 한국 본사와 미국 현지 자회사 간 이러한 협업 및 검증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한국기업은 부강테크뿐이다.

미국의 엔지니어링이나 기술, 설비들은 매우 고가이지만, TW는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첨단 기술을 본사인 부강테크에서 제공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15년 이상 미국 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부강테크와 TW는 폐수처리뿐 아니라 기업의 환경시설 전반을 ESG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국 현지의 종합 건축 설계 및 개발회사인 Grace Partnership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의 종합 설계•건설•관리에 이르기까지 EPC 전반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1. 풀무원의 풀러턴 두부공장 / 2. 두부공장 폐수처리장 내부 모습

 

미국 현지 폐수처리는 부강테크, TW와 상의하세요.

부강테크와 TW의 신속하고 깔끔한 일 처리는 후속사업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위치한 풀무원 두부공장의 폐수처리장 턴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샌프란시스코 인근 풀무원 생면공장의 폐수처리장, SKC 자회사 앱솔릭스가 조지아주 코빙턴시에 짓는 반도체 생산공장 폐수처리장, 큐셀이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짓는 태양광 모듈 공장 폐수처리장 등을 턴키 수주했다.

풀무원의 풀러턴 두부공장은 생산 증대로 폐수 발생량이 늘면서 관할 관청인 오렌지 카운티에 폐수처리비만 수백만 달러를 추가로 납부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풀무원은 선제적인 신규 폐수처리장 건설로 폐수처리 비용을 절반으로 낮추고 ESG 실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풀러턴시는 “풀무원 USA가 책임감 있는 식품생산기업으로서 플러턴에 지속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호평했다.

부강테크와 TW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광 투자라는 소식과 함께 진행된 큐셀의 태양광 패널공장 폐수처리시설을 수주하고 현지 환경규제에 맞는 최적 설계를 진행했다. 국내 모기업의 생산 시설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분석하고, 미국 현지의 환경규제를 만족 시키는 공정을 구성하여 실험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 수주는 총괄 시공을 맡은 건설업체 Gray Construction이 TW와 Veolia, Evoqua 등 3개 기업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한입찰에서 거둔 쾌거로, 국내 중소기업이 다국적 수처리 대기업들과 나란히 폐수처리장 제한입찰 대상자로 선정된 것 자체로 화제가 됐고, 실제 수주로 이어지면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부강테크와 TW는 폐수처리 서비스를 ESG 경영 지원 서비스로 전환시키며, 폐수처리에 그치지 않고 폐수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며, 재이용수를 생산하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변환시켜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을 돕는 One-stop service팀을 가동 중이다.